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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정 치산자

지지난주 금요일 준원이에게 20만원을 꾸었다. 2,3주는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벌써 바닥이 나버렸다. 오늘 일주일치 수입-지출을 따져봤지만, 뭔가 맞지 않는다. 준원이에게 물어봤다. “지난번에 꿔준 돈 20만원 맞냐?” “그럼..  현금으로 줬잖아.” 젠장.. 지금 이 순간 글을 쓰면서 까먹었던 지출 하나가 더 생각나버렸다. 춘기랑 친 당구비 만원. -_-; 돈이 없는게 슬프다기보다 그렇게 금방 다 써버렸다는게 너무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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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말 일정..

일정으로 꽉 찰 것만 같아.. 18일 : 노래패 종강파티 19일 : 대학원 신입생 환영회 20일 : 기타 수리,          고등학교 동문 종강파티 또는 … 21일 : 누군가와의 저녁 약속 (아직 미정) 24일 : 크리스마스 이브 -_-; (아직 일정 없음) 25일 : 크리스마스 -_-; (아직 일정 없음. 과외나 해야겠군.) 27일 : 서울 친척들과 모임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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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10분의 1의 면죄부: 수금능력의 부족을 도덕성으로 둔갑시키지 마라!

14일 노무현이 이런 말을 했다죠. “내가 쓴 정치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말이죠. 10분의 1이 안되기 때문에 자신들은 도덕적이고, 정당하다는 이 발언은 매우 우낀 발언입니다. 솔직하게 까발려보자구요. 자기들이 도덕적이어서 돈을 덜 받았습니까? 능력이 없어서 덜 받았은 거 아닙니까!! 이회창 대세론에 휩쓸려 돈 좀 있다 하는 넘들 모두가 이회창에게 ‘올인’한 상황에서, 노무현에게 안겨진 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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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혀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 ‘올드보이’,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셈의 일기에 있는 링크를 따라 nkino의 대담을 읽었더니 박찬욱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 박찬욱 : 정말 내가 좋아하고, 관객들이 웃어주기를 원했던 부분은 대수가 주환이(지대한) PC 방에서 “주환아, 내가 그렇게 말이 많았니?”라고 물을 때 주환이가 “내가 보기에는 니가 범인을 가까운 곳에서 찾아봤으면 좋겠거던”이라고 말하는 장면이야. 그런데 아무도 안 웃더라구. 난 진짜 재미있는 유머라고 생각했는데. 좀 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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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진보누리] 트럭과 다이너스티 by 진중권

배추잎 차떼기 한나라당 애들은 이제 야당이 되어서 그런지 돈 받는 수법도 그 동안 상당히 서민화된 느낌입니다. 차떼기. 원래 그거, 김장철 배추 차떼기에서 영감을 받은 거죠. 트럭으로 배추잎 차떼기 하는 게 누구처럼 다이너스티 승용차로 실어나르는 것보다야 훨씬 서민적이죠. 게다가 채권으로 책자를 만들어 전달하기. 이건 학구적인 태도지요. 한나라당 애들, 야당 생활 오래 하더니 역시 많이 달라졌어요.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