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금요일 낮이었다. 공깡에서 밥을 먹고 오면서 돈을 뽑으러 학관 농협인출기 앞에 줄을 서려다, 농협 왼편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옛 동연짱을 발견했다. (여기서 옛동연짱이란 얼굴 까맣고 긴.. 그러니까 너무 열심히 활동을 해서 어디서나 나타난다던 동연짱으로, 99들이 그를 일컬어 1호, 2호, 3호 분신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했던 동연짱 말이다. -_-) 그는 인출기 줄에 사람이 붙을 […]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지난주와 다른 이번주
일월수목 밤마다 술마셨다. 허허.. 특히 어젯밤 술자리는 심히 험난한 술자리였소.. -_-
제발 책은 읽어오세요
강의실 11시 도착. 강의 시작은 10시. 지난밤의 11시간짜리 롱테이크 술자리 덕분이다. 살다보니 1시간짜리 지각도 일기꺼리가 되는군.. 후훗 ;; 학생이 뭔가를 열심히 어쩌구저쩌구 설명하자 교수님이 질문한다. “그게 이 장에서 설명되어있나?” “다음단락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 학생의 대답.. -_-;; 선생님이 능력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수업에 책을 한자도 안읽고 오는 게 문제다. 학생과 선생님이 같이 공부를 하고 있으니.. […]
과학철학 통론 종강했다. 처음 2주 이후, 읽을꺼리 읽은 적이 없는… 대신 수업시간 열심히 강의 들었다고 자신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끝나버리다니… 그 많은 읽을꺼리들에게 죄스럽다. -_- 어쨌든 다음주 시험준비 잘하자. 하하 음냐.. 어젯밤 술을 과하게 마셨는지.. 저녁 먹기 전까지 하루종일 고생했다. 요즘 술을 마시면 혼자 너무 급하게 마시는 것 같다. 누가 마시라고 재촉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홀짝홀짝 […]
오늘 새벽 2시쯤부터 안사랑 같이 korea.com 무한대존에서 공짜로 봤다. 완성도가 높진 않았지만.. 이나영의 그 어눌한 목소리와 촌티연기 때문에 재밌게 봤다.. 하하.. 아~~ 네멋 다시 보고 싶다.. ps) 두루넷 회원이라 무한대존에 공짜로 가입되어있어서 몇몇 영화들을 공짜로 볼 수 있다.. 화질도 꽤 좋고 .. 가끔 할 일 없을 때 활용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