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이라 원주에 왔다. 엄마 생신은 음력 5월 11일.. 올해는 6월 28일인데.. 가족들이 주말 아니면 모이기 힘들기 때문에 오늘 내려왔다. 엄마랑 아빠는 벌써 잠이 들었고… 누나랑 매형이랑 은빈이는 아파트에 갔다. 형은 내일 내려온단다. 나름대로 바쁜가보다. 원주 집에 깨있는 사람은 나 혼자. 아까 저녁에 먹은 술 때문인지 좀 알딸딸하고.. 기분도 좀 꿀꿀한 편이다. 내일 저녁엔 과외가 […]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허허.. 방학계획이 추가되어버렸다.. 1. 공연연습 노래패에서 9월 중순에 공연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방학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연습해야한다. 후후 재밌겠다.. 2. 과학철학 전공자 모임 석사과정생들끼리(석사 1학기 3명, 2학기 1명 -_-)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기로 했다. 우워~~ 방학계획에 대한 말이 없길래 내가 수요일 쯤에 과정 홈페이지에 “일단 한번 모여봅시다”라고 글을 올렸다가 바로 목요일에 모여서 계획을 다 짜 버렸다. -_-;; […]
[진보누리] 공포와 연민 by 진중권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비극의 효과는 ‘공포와 연민’에 있다. 그리스 원어로 ‘공포'(phobos)는 ‘경악’에 가까운 강렬한 뜻이고, ‘연민'(eleos) 역시 남의 불행에 대한 동정 정도가 아니라, 파멸에 처한 남의 처지를 곧 자신의 처지로 느끼는 강력한 감정이입의 상태를 의미했다. 그리스 비극에서 잔인한 장면이 전령의 대사로 처리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토록 강렬한 감정상태를 야기하는 장면을 실연할 경우, 당시의 관객들은 그 심리적 […]
정부에서 김선일씨 ‘살해 동영상’ 유포시 엄중처벌한단다. 나도 ‘살해 동영상’ 유포시키며 감정적으로 선동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 그렇지만, 그걸 가지고 엄중처벌하겠다는 근거는 도대체 뭐지? 뭐가 불건전하고 뭐가 유해정보라는 거지? 국민들의 파병반대 여론을 높일 수 있는 정보가 즉 유해정보란 말씀? 파병입장 고수해서 무고한 사람 죽게 만든게 누군데.. 이제와서 입단속 눈단속하겠다면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 열받고 착잡한 상황에 이런 […]
방학계획을 세워보자
이제 방학을 한지 어언 4일째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뭔가 계획성 있는 생활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방학 때 해야할 일은 다음과 같다. 1. 영어랑 친해지기 2. 1학기 때 배운 내용 재정리하기 3. 살 조금 찌우고 운동(health)하기 4. 100만원 모으기 이를 구체화하면 1. 영어공부 한학기를 보내면서 커리가 모두 영어였지만.. 아직까지 영어랑 너무 안친하다. 20페이지짜리 논문 하나 읽어서 발제하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