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하임이는 독감 판정을 받아 일주일 동안 유치원에 가지 못했습니다. 저도 수요일부터 열이 올라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아마 저도 독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하임이는 완치 의견서를 받아 어제부터 유치원에 등교하기 시작했고, 저도 일요일부터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요일 저녁으로 치킨을 맛있게 먹은 직후부터 어지럼증이 일어 또 다시 힘들게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이유를 잘 몰라 […]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하늘이 어린이집 가는 길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하늘이는 새로운 노래를 많이 배우나 봅니다. 원래 좋아하던 ‘곰 세 마리’뿐 아니라 ‘올챙이송’이나 ‘우리 유치원’도 부릅니다. 근데 하늘이는 노래를 그대로 부르기보다 개사해서 부르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 아침 유치원에 가는 길에 하늘이가 부른 곰 세 마리를 들어 볼게요. 사진 찍지 말라는 말도 무지 이쁘게 말해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
하임이는 4월 초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임이가 피아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하임이가 집에 올 때면 “오늘은 피아노 쳤어?” 하며 물어봤습니다. 매일 색칠 놀이를 했다고 해서, 언제부터 피아노를 치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며칠 전 하임이는 집에 있는 장난감 피아노를 꺼내더니, 이 피아노는 헨젤과 그레텔이 3개밖에 없다고 궁시렁 대더군요. 무슨 소리인지 물어보니 “헨젤”은 검은 건반 두 개가 […]
하임이에게 맞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신문을 하나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인님이 여러 어린이 신문을 검토한 끝에 “어린이 동아”로 결정하여, 4월 초부터 월~금으로 배달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부부는 꽤 만족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부인님이 좋아하는 ‘가로세로 낱말퍼즐’과 ‘스도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유치원생인 하임이가 풀기에는 수준이 높더군요. 신문의 대상이 초등학생이니 어쩔 수 없지요. 그래서 스도쿠는 […]
하늘이는 마우스 사용법을 익힌 후로 컴퓨터를 너무 좋아합니다. 주로 가는 곳은 주니어 네이버와 코드 스튜디오입니다. 주니어 네이버에서는 뽀로로 놀이교실에 있는 게임을 합니다. 제법 능숙하죠? 코딩을 배우는 코드 스튜디오도 좋아하는데요. 하늘이는 이곳을 “달팽이 퍼즐”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첫 단계에서는 코딩용 명령 블럭들을 퍼즐 조각처럼 맞추는 법부터 배우기 때문입니다. 이 단계가 지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