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칠순을 맞이한 엄마와 단둘이 유럽 여행을 왔다. 로마로 들어와 열흘 뒤쯤 취리히로 나가는 여정. 이를 위해 우리는 일단 인천에서 러시아항공을 타고 모스크바를 경유해 로마까지 왔다. 대략 9시간 비행 3시간 환승 후 다시 5시간 비행의 힘든 여정. 더구나 칠순의 엄마에겐. 로마의 숙소에 도착한 엄마랑 나는 완전 녹초 상태. 자고 일어나면 원기를 회복하고 로마의 시내를 돌아다닐 예정이었는데, 벌써 […]
엄마와의 유럽 여행 첫 날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올해 칠순을 맞이한 엄마와 단둘이 유럽 여행을 왔다. 로마로 들어와 열흘 뒤쯤 취리히로 나가는 여정. 이를 위해 우리는 일단 인천에서 러시아항공을 타고 모스크바를 경유해 로마까지 왔다. 대략 9시간 비행 3시간 환승 후 다시 5시간 비행의 힘든 여정. 더구나 칠순의 엄마에겐. 로마의 숙소에 도착한 엄마랑 나는 완전 녹초 상태. 자고 일어나면 원기를 회복하고 로마의 시내를 돌아다닐 예정이었는데, 벌써 […]
종이접기 책이 생겼다. 하임이가 혼자 하기엔 다소 벅찬 아이템이 많았는데, 그중에 그래도 쉬워 보이는 ‘셰이크’를 같이 만들었다. 낑낑 대며 (짜증도 내며) 나랑 같이 하나를 완성하더니, 하임이는 유치원 친구들에게 선물하겠다며 추가로 5개를 혼자서 만들었다. 그리고는 도화지를 가져와 선물을 완성했다. 선물의 컨셉은 도넛 가게에서 먹는 셰이크. 도넛 가게의 팻말을 위에 적고, 종이접기로 만든 셰이크를 왼쪽에 붙인 후 […]
얼마 전 하임이가 입안이 아프다고 했다. 입안이 헐어서인 것 같았지만, 혹시라도 이에 문제가 있는 걸지도 몰라서 부인님이 하임이를 데리고 가까운 치과에 갔다. 하임이는 어렸을 때 앞니가 깨져서 떼운 적이 있다. 어쩌면 그 이에 문제가 생겼을지 모르는 일이었다. 치과에서는 하임이의 앞니가 흔들리고 충치도 여럿 있다고 했다. 앞니는 뽑아야 하고 충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다. 당황한 부인님은 진료 […]
2018년 1월 현재 콩톡은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남아 있는 콩캐시를 인출하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거의 사라져, 저는 결국 콩톡 앱을 지워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래의 광고성 포스팅을 지우는 게 좋지 않을까 고민했으나, 그건 왠지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지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아래 포스팅에 등장한 제 형은 콩톡의 핵심 개발자로서 […]
이 글은 몇 년 전 <한/글 워드프로세서> 또는 <아래아한글>을 과학기술사물로서 전시하는 문제에 대한 자문 의뢰를 받고서 웹상에서 자료를 모아 정리해본 글이다. 얼마 전 엔씨소프트의 김택진이 한글과컴퓨터에서 일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글을 열어봤다가 하드에서 썩히기에는 아까운 것 같아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했다. 블로그에 올리면서 일부 어색한 부분에 수정을 했다. 1. 기술적 특징 1) 강력한 한글 지원과 호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