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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하늘 일상

2016년 9월의 사진들

하임이의 만화풍 그림들. ‘고양이’ 너무 잘 그렸다며 칭찬을 했더니 “여우”라고 화를 냈다. 꼬리를 봐야 했다.

글을 올린 다음에 또 기억이 났는데, 아래쪽의 ‘ㅇ’에 합성한 그림을 보고는 “이건 쥐지?” 했더니 하임이가 “고양이야”라고 했었다.

추석 직전

원주에서의 추석

추석 이후

추석 연휴 주말에 웅진플레이도시에 왔다. 사람 많으면 입장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까봐 개장 전에 좀 일찍 왔다. 근데 개장 10분 전까지는 표도 안 팔더라.
개장 전 매표소 앞에 갑자기 뽀로로 인형들이 난입했다. 다들 인형들과 사진을 찍는데 하임이랑 하늘이는 가까이 가지 않았다. 하임이는 뽀로로가 없어서였다는 핑계를 댔다. 내가 보기엔 그냥 무서워서였던 것 같은데;; 이제 더이상 물놀이 사진은 없다. 물놀이 중에 사진은 찍지 않는다.
킥보드 타는 하임이
젠가로 작품 만들고 있는 하임이.
자신의 작품과 함께

2 replies on “2016년 9월의 사진들”

간만에 하임이 하늘이 사진 보니 반갑군! 근데 신기하게 남매가 사이가 좋은가봐. 나랑 내동생은 어릴 때 사이 좋게 찍은 사진이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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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50% 나쁨 50% 정도? 잘 때만 되면 둘이 어찌나 뭉게고 밀고 발로 차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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