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빈궁 티내기

창서랑 아람이랑
문화인큐베이터에서 커피와 오렌지주스를 마시던 중

창서가 준원이에게 전화를 건다
창서 : (전화로) 같이 저녁 먹자.
준원 : (뭐라뭐라..)
창서 : 수업 6시 반에 끝난다는데… 기다려줄까?
아람 : 그럼 이준원이 쏘는거야? -_-;

저녁을 어떻게 먹을 고민고민..
창서 : 녹두내려가서 삼영식당(?)에서 먹을까?
동욱 : 그럼 창서가 쏘는거야? -_-;


..
..

아람 : 우리 거지인 거 너무 티내는 거 아냐.. >.<

zolaist의 아바타

zolaist 제작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3 replies on “빈궁 티내기”

이번달 월급 받은 30만원의 용처 공개

방값 두달 치 : 22만원
전화세 : 4만원
민노당당비 3개월치 : 3만원

좋아요

월급 받기 전 통장에 돈이 10만원가량 있어서 그걸로 버티고 있었으나..
지금 현재 통장엔 잔고 x,000원.

좋아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