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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이발 총정리

머리를 결국 3회에 걸쳐 잘랐다. 4일전 1차 시도, 이틀 전 2차 시도, 오늘 아침 3차 시도. 3차 시도 끝에 세상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첫 번째 사진은 1,2차 시도 후의 머리. 두 번째 사진은 오늘 3차 시도 후 기념 사진.

머리 자른 걸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학교의 양지 바른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너무 더워서 대충 찍고 들어왔다.

다른 사진들은 http://picasaweb.google.com/bamiya/uVpCwH#

“머리 이발 총정리”의 7개의 댓글

  1. 머리 자를 때 그냥 가위로 자르셨는지…? 바가지 머리를 원하는 게 아니라면, 다음부터 앞머리는 눈썹 미는 칼을 이용해 보세요~

  2. 성욱/ 넌 날 싫어하나 보구나 -_____-;
    수띵/ 정크푸드 참 좋아하긴 하는데, 군것질을 또 귀찮아 하다보니;;
    한나/ 눈썹 미는 칼로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 혹시 그동안 너도 직접 머리 깎았었남?

  3. 동욱이 오랜만에 보니까 김종서 닮았다.
    음. 공부 잘 하고 여름에 지치지 않게 맛난 것 드세요.
    난 머리 자를 용기가 없거나 수염 자를 여유가 없는 듯.
    그래도 세상과 자주 만나려고 해야겠어요.

  4. 저는 앞머리만 셀프ㅋ 눈썹 미는 칼을 이용하면 층을 낼 수 있거든요. 앞머리를 (이마 쪽)/ <-요 모양으로 잘라줘야 해요. 겉을 짧게, 안쪽(이마 쪽)으로 갈수록 길게... 지금 앞머리는 짧은 편이니까 건드리지 말고, 나중에 길면 그땐 제 말대로 해보세요:-)

  5. 한나/ 오케이. 이해 됐음! 그림 없이 말로만 전달하기 위한 고충이 느껴지네. ㅋㅋ 나중에 네 말대로 함 해볼게~

    쫑민/ 형도 오랜만이에요^^. 형은 수염 있어도 멋있어 보이던데… 머리는 한나 말대로 한번 잘라 보세요. ㅎㅎ 형의 마지막 문장이 심금을 울리네요. 객지 생활 함께 힘내도록 해요! 버지니아도 안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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