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작년에 과외했던 애 동생인데.. 이과 여학생이라네.
수학 과외선생님을 구한데. 시험 때 과학도 좀 봐주길 바라고..
학생은 물리2도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도 하고…
집은 충정로역 근처.
아.. 애 아버지한테 들키면 안되서 여의나루에 있는 외삼촌네 집에서 과외를 많이 했었음.
무조건 리플로~ ^^;
내가 재작년에 과외했던 애 동생인데.. 이과 여학생이라네.
수학 과외선생님을 구한데. 시험 때 과학도 좀 봐주길 바라고..
학생은 물리2도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도 하고…
집은 충정로역 근처.
아.. 애 아버지한테 들키면 안되서 여의나루에 있는 외삼촌네 집에서 과외를 많이 했었음.
무조건 리플로~ ^^;
어..나 할까..-_-;;
고2때 뭘 배웠더라..
그나저나 물리2는 난감인데;;
예전이랑 좀 달라져서 우리가 고2때 배운데로 하면 안돼.
뭐.. 지금 교과과정에 맞춰진 교재 하나 사면 해결되겠지 모..
음.. 분명히 수학을 중심으로 하자는 것 같고..
물리2는 애의 바램인 것 같지만.. 지금 당장 또는 꼭 해달라는 것 같진 않아. 한꺼번에 여러과목을 하는 게 원래 무리이기도 하니까.. 잘 얘기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
ansa는 자신의 의향을 좀더 정확히 밝혀주길 바래용~
과외비는 얼마나 주죠?
이사람들, 배가 불렀어!!
예전에 얘 언니 과외했을 때에는 주 2회씩 갔었고, 무조건 8회마다 40만원 받았어.
고 3때 비정기적으로 할 때는 갈때마다 5만원씩 받기도 했어. 갔다올 때마다 봉투 받아오는 기분이란 게 엄청 유혹적이어서 말야.. 전화로 ‘언제 오세요’ 하고 연락이 오면 시간조절 없이 무조건 갔던 기억이… ㅋㅋ
u/ 빨리 내 사진 올려도~~ 내 팬들이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단 말야~
이사람들 이렇게 자꾸 망설이면..
그냥 내가 해버리는 수도 있겠지만.. 흠흠…
나도 배가 불렀군.. -_-
내가 하겠소.
구체적인 스펙은 오늘 밤에 설명해주시오.
오케 낙찰~
스펙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