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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일단 개장합니다!

이거 모 고친거 같지도 않지만.. 그냥 개장하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한눈에 보기
스크롤을 많이 하지 않고서 글과 사진을 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테이블 상단의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거나 좌우로 옮겼으며, 특히 겔러리의 경우엔 제목 등의 사진정보들은 모두 왼쪽으로 옮겼습니다.
사진정보들을 왼쪽으로 옮기면서도 온전한 사진크기로 사진을 보기 위해 테이블의 좌우 폭을 760 pixel에서 990 pixel로 넓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오른쪽의 링크는 더욱 오른쪽으로 밀려났는데.. 이걸 사용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테니 불편한 분은 아마 없겠죠? 링크를 없앨까도 했지만, 저로서는 무척이나 편한 녀석이기 땜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둘째, 게시판 통폐합
그동안 thoughts, notice 등 여러 게시판이 존재했죠. 하지만 개인 홈페이지의 다양한 게시판이 골고루 사랑받기 어렵고, 또한 diary 외에는 조회수가 낮다는 점을 감안하여, 하나의 board 게시판으로 통합했습니다. 그리고 notice 게시판도 그 과정에서 폐기시키고, 그냥 게시판에 있는 notice 기능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셋째, 부담 덜기
그동안 웹진 형식을 빌어 메인화면을 구성했었는데, 개인홈피로는 좀 부담스러운 형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사회이슈에 대해 제대로 된 글을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해서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 첫화면을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아직도 갈피를 잡기 힘들군요.. ;;;

넷째, 여백의 활용
그동안 여백이 남아있는 걸 참지 못해서 언제나 테이블 안쪽은 무언가로든 꽉꽉 채웠었는데… 이번에는 좀더 여백을 만들어두려고 합니다. 음… 실은 테이블의 사이즈를 확 넓혔더니 여백이 엄청 생겨버렸는데..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입니다. -_-;;
일단 처치곤란이라 놔둔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다섯째, 기타 등등
잘 보면 짜잘하게 고쳐진 게 좀 있습니다. 방명록 스킨을 좀 수정했구요.. 글과 글에 엮인 답글들이 유기적으로 보이도록 테두리를 쳤습니다. 웬만하면 안따라하려고 했지만… 그냥 tinytree의 방명록 구조를 거의 고대로 따라했습니다.

ps) 방명록 또는 한줄답변에 ‘평가의 한마디씩’ 부탁합니다!

“홈페이지 일단 개장합니다!”의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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