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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0분 토론

요즘 회사에 오다보니 거의 유일한 유흥이 음악 감상 -_-;
그래서 매일 벅스에 꼬박꼬박 들어가게 되는데..
(가끔은 ica의 홈에 가서 듣기도 하고.. )
오늘 벅스에 들어갔다가 아래와 같은 팝업공지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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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가족 여러분!

현재, 벅스 등 온라인 음악 시장에 대한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MBC 100분 토론>에서
“온라인 음악 시장의 유료화, 무엇이 문제인가” 을 주제로 토론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벅스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 드리며, 좋은 의견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BC 100분 토론>

주제: 온라인 음악 시장의 유료화, 무엇이 문제인가
방송일: 2003년 12월 11일(목)
방송시간: 저녁 11시 5분~ 12시 45분(생방송)

▶ 출연자

: 박성훈 벅스(주) 대표
: 박경춘 한국음반산업협회장
: 함용일 YBM서울음반 대표
: 곽동수 한국싸이버대 컴퓨터정보통신학부 교수
: 강승호 캔 엔터네인먼트 대표

>> 100분 토론 게시판
http://mbbs.imbc.com/cwb/cwb-bin/CrazyWWWBoard.asp?db=tor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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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흥미진진하겠는걸~~~ (정준하 버전)

“내일 100분 토론”의 2개의 댓글

  1. 책상 서랍속의 사진들 정리하다가 마지막 조금밖에 못봤다.
    근데.. 양쪽다 너무 논리가 없어서 별로였다.
    나 또한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은 감이 있고…

  2. 난 기본적으로 벅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일종의 전자 도서관 개념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면서도
    음악인들이 먹고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음반사를 뜻하는 것이 아님. 현재 대부분의 음반사는 유통업체일 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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