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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낭패다

담배 피고 싶은데
돈이 없다…

쳇..

룸메들이 돌아오는
밤까지만 참아보자.

아니

학교에 갈까..
학교에 가면 혹시 얻어서 피울 수 있을지도..

그래도..
담배 때문에
학교 가는 건 너무 비참하잖아..

혹시 집에 꼬불쳐둔 담배나 돈이 어딘가 있지 않을까?
글쓰다 말고… 옷걸이에 걸린 옷들을 뒤져봤으나..
아쉬비..

“대략 낭패다”의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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